러시아발 중국 최첨단 제품 판매 급감
- 중국이 미국의 재제로 인해 러시아에 대한 최첨단 제품의 수출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짐
- 워싱턴 포스트지가 지나 라이몬드 미국 상무부 장관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대러시아
최첨단 제품의 수출이 3월에 급감한 것으로 드러남
- 라이몬드 상무장관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 기업들이 미국이 부과한 대러 무역금지 조치를 위반하지 않기 위해
대러 수출 공급을 급감시킨 것으로 밝혀짐
- 중국의 수출 기업들이 미국의 무역금지 조치를 위반하는 경우 자신들에게 부과할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제제에 심각한
우려를 한 것으로 알려짐
- 3월 대러 노트북 수출은 전월 대비 40%, 스마트폰의 경우 66%, 통신 장비는 98%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 라이몬드 상무장관에 따르면, 중국만이 미국의 무역금지 조치를 준수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 및 핀란드도
미국의 무역금지 조치를 준수하여 제재 대상 장비에 대해 한국은 62%, 핀란드는 60%를 줄인 것으로 알려짐
- 라이몬드 상무장관은 미국의 대러 수출 통제가 유효하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절대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힘
- 라이몬드 상무장관에 따르면, 대러 수출 통제에 대한 전세계 국가들의 강력한 연합이 이루어져 있어 대러 수출 통제는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The Economist지는 이런 대러 수출 통제에도 불구하고 5월 초 러시아는 기록적인 무역 흑자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도함
- The Economist지는 러시아의 무역 흑자는 서방국가들로부터의 수입 감소에 따른 것으로 별 의미가 없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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