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경제 제재, 러시아 국민 소득 심대한 타격
- 고등경제대학 노동연구센터 소장인 블라지미르 김펠손이 '코메르산트'지에 밝힌 바에 따르면, 러시아 국민들의
소득이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특수 작전으로 인해 부과된 제재로 인해 심각한 감소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알려짐
- 김펠손 소장은 제재로 인해 심각한 실업에는 직면하지 않을 것이지만 제재가 노동 소득에는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김펠손 소장은 예측 가능한 미래에 제재가 해제되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 위기의 특수성으로 위기의
장기화를 꼽음
- 김펠손 소장에 따르면, 제재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러시아 국가 경제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쇠퇴할 것으로 예상됨
- 김펠손 소장은 국가 경제의 지속적 하락과 쇠퇴는 러시아 국민의 소득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 김펠손 소장은 결국 러시아 국민들은 더욱 가난하게 되어 지출 능력 자체를 상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김펠손 소장은 러시아의 위기 기간 동안 러시아 국민의 노동 소득 감소는 러시아 노동 시장의 일반적인 특징
이었다고 덧붙여 밝힘
- 6월 7일 'Avito.Rabota'와 'GigAnt' 연구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 국민의 절반 (약 46%)가 월 소득을 높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https://www.gazeta.ru/business/news/2022/06/12/17917592.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