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프롬사, 'Nord Stream'을 통한 펌핑 감소 발표
- 가스프롬사는 'Nord Stream'를 통한 가스 공급량이 40%나 감소될 것이라고 발표함
- 가스프롬사는 '지멘스'가 수리가 완료된 가스 펌핑 장치의 반환을 지연하고 있는 관계로 현재 4개의 해당 장치 중
3개만 작동이 되고 있다고 밝힘
- 가스프롬사는 가스 스테이션에는 총 8대의 가스 펌핑 장치가 있다고 밝힘
- 국영 기업인 '가스프롬'사는 '지멘스'사의 가스 펌핑 장치의 수리 지연으로 인해 'Nord Stream-1'을 통한 가스
공급량을 감소할 예정이라고 밝힘
- 가스프롬사는 'Nord Stream' 가스 파이프를 통한 가스 공급량은 하루 최대 1억 입방미터 (계획상으로는 하루
1억6,700만 입방미터)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힘
- 가스프롬사는 가스 공급 감소가 압축기 스테이션 (Portovaya)의 상황과 관련이 있다고 밝힘
- 압축기 스테이션 운영자에 따르면, 독일 회사인 지멘스가 수리가 완료된 가스 펌핑 장치를 제 시간에 반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또한, 가스 펌핑 장치의 수명을 점검하는 수단의 개발 및 엔진의 기술적 오작동을 식별 방법의 개발이 지연되는 것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https://www.rbc.ru/business/14/06/2022/62a8680b9a7947c0b21e2f6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