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 가스 유전에 화재 발생
- 야말로-도네츠 자치구에 있는 러시아 최대 가스 유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야말로-도네츠 자치구에 있는 'Gazprom Dobycha Urengoy'사의 산업 현장에서 가스 컬렉터 스레드의 감압이 이루어
진 후 화재가 발생했다고 회사 공보실의 보도를 인용하여 RBK지가 보도함
- 2022년 6월 16일 모스크바 시간 기준으로 00:30분에 우렌고이 가스 유전에서 감압이 발생했으며, 통합 가스 처리장치
UKRG-7과 UKRG-8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가스 컬렉터 두 번째 라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고 회사 공보실이 밝힘
- 회사 공보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화재 사고가 발생한 직후 회사 직원들이 즉시 생산 시설의 작동을 중단시키고
가스를 재분배한 다음 수 시간 내에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짐
- 회사는 02:50 (모스크바 시간 기준)에 생산 시설은 재 가동되었으며, 이번 화재 사고가 계획된 가스 생산 목표 달성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밝힘
- LLC 'Gazprom Dobycha Urengoy'사는 100% PJSC 'Gazprom'사의 자회사임
- LLC 'Gazprom Dobycha Urengoy'사는 1966년 발견된 러시아 최대 가스 유전 (우렌고이 가스 유전)의 개발을 담당하는
회사임
https://www.rbc.ru/business/16/06/2022/62aae3009a79471362171f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