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캔 맥주, 60% 가격 인상 예정
- 알루미늄 캔 맥주의 가격이 2022년 60%까지 인상될 것으로 알려짐
- 알루미늄 캔 맥주의 가격이 올해 최대 50-60%까지 인상될 예정이며, 플라스틱 팩 맥주의 가격은 40-50%,
생맥주의 가격은 10-15% 인상될 예정임
- AB InBev Efes 회장 서리인 오라즈 두르디예프가 RIA Novosti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힘
- 두르디예프 회장 서리는 2022년 두 자리수 소비자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맥주 제품의 가격도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힘
- 두르디예프 회장 서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중국의 항구들이 폐쇄되면서 맥주
제품의 가격이 인상되기 시작함
- 현재 맥주 제품의 가격의 인상은 포장 가격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운송비 상승, 해외 생산자 이탈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짐
- AB InBev Efes 회장 서리 오라즈 두르디예프는 맥주 제조업체들이 소비자들의 구매력 감소를 배경으로
맥주 제품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 앞서 6월 초 Gazeta.ru지와의 인터뷰에서 두르디예프 회장 서리는 러시아 내 맥주 제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
하다고 밝힌 바 있음
- 두르디예프 회장 서리는 맥주 가격이 인상되는 경우 국가가 정한 소비세가 맥주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강조함
https://www.gazeta.ru/business/news/2022/07/08/18087740.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