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근교 주민들과 해외 이주민들 패싸움 중 사망자 발생
- 모스크바 근교에서 지역 주민들과 해외 이주민들과의 패싸움이 벌어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모스크바 근교의 카쉬르스크 지역 타라스코바 마을에서 지역 주민들과 해외 이민자들 사이에 대규모 패싸움이
벌어졌으며, 패싸움으로 인해 1명이 사망했다고 MK.RU지가 영상 자료와 함께 보도함
- 영상 자료에는 패싸움을 벌이는 사람들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음
- 패싸움은 지역 주민들과 현지 기숙사에 거주하는 해외 이주민들 사이에 소녀들에 대해 농담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 지역 주민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해외 이주민들의 행동에 대해 불평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짐
- MK.RU지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7월 11일 41세의 카렌 테르-하차트랸이 소녀들을 옹호한 것으로 드러남
- 소녀들을 옹호하던 그는 심하게 구타를 당했으며, 부상을 입고 사망했음
- 그의 친구들이 해외 이민자들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으며, 경찰이 대규모 소요 사태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7월 4일 모스크바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루드네보 공업 지역 건설 현장에서 60명 이상의 해외 이주민들이
몽둥이와 채찍을 들고 패싸움을 일으켰다고 보도된 바 있었음
https://lenta.ru/news/2022/07/13/draka/?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