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에 자동차 수출 회복 중
- 한국에서 러시아로의 자동차 수출이 회복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코메르산트'지는 한국에서 러시아로의 자동차 수출이 점차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보도함
- '코메르산트'지에 따르면, 6월 한국에서 러시아로의 자동차 수출량은 3월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금액 기준으로는 2,2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 '코메르산트'지는 6월 한국에서 러시아로의 자동차 수출량이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1억 4,600만
달러를 기록한 2월에 비해서는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고 밝힘
- EU, 미국 및 일본과는 달리 한국은 러시아에 대한 자동차 수출에 아무런 제한을 두고 있지 않음
- '코메르산트'지에 따르면, 현대 및 기아차는 3월부터 칼리닌그라드에 소재하고 있는 ''Avtotore' 공장에서
출고되고 있는 자동차 대신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러시아 인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전체적으로 12월-5월 한국에서 러시아로 공급되는 자동차의 공급 물량은 39.03%로 폭락하였으며,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상반기 57.5% 감소함
- 앞서 이거리 모르조레토 자동차 분야 전문가는 러시아에 있는 외국산 자동차의 재고가 3-6개월 분으로
충분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음
- 모르조레토 전문가는 중국이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의 지위를 적극적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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