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외교관 전용 면세점 개점 예정
-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에 구소련 시절의 'Beryozka' 상점과 유사한 면세점이 개점할 에정인
것으로 알려짐
- 외교관, 영사, 국제 기업 직원 및 그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면세점이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에
개점될 예정임
- 면세점 개점에 대한 러시아 연방 정부의 해당 법령이 조만간 정부의 법률 정보 공식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임
- 해당 법령 문서에 따르면, 해당 면세점들이 8월 말에 개점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개점 위치는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면세점들은 국경을 통과하는 물품 검문소 밖에 위치할 것으로 알려짐
- 알코올, 담배, 화장품, 향수, 보석, 스마트 폰 및 시계와 같이 면세 절차가 적용되는 상품을 면세점에서 루블,
달러 또는 유로화로 구매가 가능함
- 구매 권한은 정부의 관련 법령에 준하여 이루어질 예정임
- 구매자에 대한 모든 정보와 구매한 모든 상품 목록은 매월 외무부에 송부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회사만이 해당 면세점의 소유주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면세점의 운영 방식은 과거 구소련 시대의 'Beryozka' 상점이 운영하던 방식과 유사한 방식인 것으로
알려짐
https://radiosputnik.ria.ru/20220803/besposhlinnaya-1807087477.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