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부터 블라디보스톡-한국 페리선 운행 예정
- 러시아 국민들이 페리선을 이용하여 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으로의 여행이 가능하게 될 예정임
- 8월 9일부터 블라디보스톡과 한국간 페리선 운행이 재개될 예정임
- 8월 9일부터 러시아 국민들과 제3국 국민들은 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으로 운행되는 페리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임
- 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으로의 페리선 운행 재개에 대한 소식은 한국무역협회 (KITA)가 동해-블라디보스톡간
화물 여객선 운영사인 두원해운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함
- 한국무역협회의 보도문에 따르면, 8월 9일부터 러시아 국민들과 제3국 국민들은 유효한 비자가 있는 경우
블라디보스톡-한국간 운행하는 페리선인 이스턴 드림 선박에 탑승이 가능해 질 예정임
- 한편, 무사증 형식으로 한국으로 여행을 원하는 러시아 국민들은 여행에 앞서 전자 여행 허가인 K-ETA를
받아야 함
- 동시에 페리선을 탑승하는 모든 승객들은 탑승 후 48시간 이내에 의무적으로 PCR 검사를 받아야 함
- 앞서 Life지는 한국에서 'Mir'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음
- 다만 해당 카드는 상점에서 지불용으로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현금을 인출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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