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루블화 약세 온다..
- 경제학자 즈바리치가 가을 경 루블화가 약세를 맞을 것이라고 러시아 국민들에게 경고하고 나섬
- 달러화 대비 루블화 환율은 수출업자들의 세금 납부 정점을 통과한 후 2022년 가을 말 경에는 달러당 70루블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Banki.ru'의 수석 분석가가 밝힘
- 9월-11월 러시아 시장에서 외환 수요 및 공급이 균형 붕괴를 비롯한 여러 요인들이 루블화 약세 추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즈바리치에 따르면, 외국 상품의 수입 증가에 따른 수입업자의 달러화, 유로화, 위안화 및 기타 통화에 대한 수요
증가로 루블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외환 공급의 감소도 루블화 약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경제학자 즈바리치는 글로벌 경제 위기가 상품 시장의 가격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주요 상품 그룹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함
- 러시아 중앙은행은 화요일 달러화 환율을 59.7419루블로 인상시켰으며, 이 수치는 전날 보다 61 카페이카
인상된 수치임
- 한편, 지난 6월 말 BCS Mir Investments의 투자 전략가인 알렉산드르 바흐친이 달러화 환율이 2022년 말까지
70-80루블 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https://www.gazeta.ru/business/news/2022/08/23/18390344.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