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수령자, 발코니에서 백만 루블 밖으로 투척
- 모스크바에서 세 명의 연금 수령자들이 사기꾼에게 속아 발코니에서 백만 루블을 밖으로 투척한 것으로 알려짐
- 8월 23일, 화요일 "MVD Media' 포털을 통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 세 명의 연금 수령자들이 새로운
사기 계획을 믿고 발코니에서 백만 루블을 밖으로 투척한 것으로 드러남
- 사기꾼은 수도권 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파출소 직원이라고 소개한 뒤 사기꾼을 잡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 거짓 경찰은 사기꾼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기 위해 사기꾼들이 요구하는 모든 사항들을 이행해 줄 것을 촉구한
것으로 드러남
- 연금 수령자들은 사기꾼의 요청에 따라 자신들의 은행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한 뒤 발코니에서 현금을 밖으로 투척한
것으로 알려짐
- 연금 수령자들이 돈을 밖으로 투척하면 다른 사기꾼이 그 돈을 회수한 다음 사기꾼은 전화를 끊은 것으로 드러남
- 세 명의 노인 연금 수령자들이 입은 물질적 피해는 백만 루블을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 연방 지역 내무부 요원들이 용의자 중 한 명을 체포했으며, 해당 용의자는 택배 기사로 일하는 29세의 남성인
것으로 드러남
- 한편, 같은 날 경찰들은 사라토프 시에서 두 건의 원격 사기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사라토프 시민은 자신을 은행 보안부서 직원이라고 소개하는 낯선 사람의 전화를 받은 후 250만 루블을 상실한 것으로
알려짐
- 자칭 보안부서 직원은 30세의 사로토프 시민에게 그의 명의로 대출이 이루어졌으며,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안전한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도록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https://iz.ru/1384339/2022-08-24/v-moskve-tri-pensionerki-vybrosili-s-balkona-million-rublei-po-prosbe-moshennikov?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