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특수 작전 진행 속도 느림 인정
- 돈바스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특수 군사 작전 진행 속도가 의식할 수 있을 정도로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8월 24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 장관이 상하이 협력기구 (SCO) 국방장관들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인정함
- 다만 쇼이구 국방장관은 러시아 특수 군사 작전 속도가 느리게 진행되는 점은 민간인 사상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때문이라고 밝힘
- 쇼이구 국방장관은 특수 군사 작전 중 러시아 측에서는 인도주의적 법의 규범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으며,
공격은 특수 작전 초반에 언급한 바와 같이 우크라이나 군 기반 시설에 대한 고정밀 무기로 타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하여 밝힘
- 쇼이구 국방장관에 따르면, 군 기반 시설 중에는 군 지휘소, 비행장, 군 무기고, 요새화 지역, 군산 단지 복합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쇼이구 장관은 군 기반 시설에 대한 고정밀 무기로 타격을 하면서도 민간인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모든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밝힘
- 쇼이구 장관은 이런 조치들로 인해 우크라인에서의 러시아 특수 군사 작전의 진행 속도가 느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식적으로 느리게 특수 군사 작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한편, 쇼이구 국방장관은 서방 국가에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면 군사적 갈등은 지속되고 희생자의 수를 증가
시킬 수 있다고 강조함
https://iz.ru/1384447/2022-08-24/shoigu-tempy-operatcii-na-ukraine-snizili-soznatelno-chtoby-izbezhat-zhertv?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