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초,중,고 교실에서 학생들 스마트폰 사용 금지
- 금년 9월 1일부터 학교 교실에서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이 금지된다고 세르게이 크랍초프 러시아 교육부 장관이 밝힘
- 크랍초프 장관은 전일제 형식으로 전통적인 개학식을 개최하도록 권장함
- 크랍초프 장관은 9차 전러시아 학부모 회의에서 '새로운 위생 규정에 의거하여 금년 새학기부터 수업에서 스마트폰를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다'라고 밝힘
- 크랍초프 장관에 따르면, 이런 조치가 학생들이 수업에서 산만하지 않고 수업에 집중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크랍초프 장관은 학교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즉시 학부모들에게 통보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힘
- 크랍초프 장관은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들어 수업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피력함
- 크랍초프 장관은 자신에게는 딸이 있으며, 올해 8학년이 되는데 14살이 될 때까지 스마트폰이 없었으며 이로 인해
수업에 충실할 수 있었다고 밝힘
- 크랍초프 장관은 스마트폰이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아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힘
- 랍초프 장관은 전일제 형식으로 전통적인 개학식을 개최하도록 권장하면서도 비상시에는 전통적인 방식의 개학식을
개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힘
- Rospotrebnadzor는 2021년 러시아 초,중,고등학교용 위생 규정을 채택했으며, 이 규정에 따라 학생들은 수업에서
개인용 스마트폰 사용을 할 수 없게 됨
- Rospotrebnadzor는 아이들이 부모와 의사 소통하거나 의사 소통을 위해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학교에 갈 수는 있으나
학습을 위해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학습을 위해서는 컴퓨터, 태블릿, 모노블록 또는 대화형 화이트 보드만 사용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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