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코일 이사회 의장, 병원 창문에서 추락사
- 루코일 (러시아 다국적 에너지 회사) 이사회 의장이 병원 병실의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석유회사인 루코일의 이사회 의장인 라빌 마가노프가 모스크바에서 사망함
- 오일맨인 마가노프는 마르샬 티모센코 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중앙임상병원 6층에서 떨어졌으며, 그의 시체는
병원 직원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Mash지가 보도함
- 마가노프 이사회 의장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현재 규명 중이며, 사고 현장에는 경찰들이 출동하여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RBC지 소식통이 경찰에서 알려 온 바에 따르면, 사망 사건은 오전 7시 30분 경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사망한 마가노프 이사회 의장은 향년 67세인 것으로 알려짐
- 마가노프 이사회 의장은 '루코일'에서 1993년부터 부회장으로 근무하며 2006년에 제1 수석 부회장이 되었으며,
2020년부터 이사회 의장으로 '루코일'사의 경영을 담당함
- 한편, 마가노프의 친형제인 바일 마가노프는 'Tatneft'사의 CEO이자 이사회 구성원으로 일하고 있음
- 금년 5월에도 '루코일'의 전 최고 경영자이자 억만장자인 알렉산더 수부틴이 Mytishchi 지역에 있는 집의 지하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적이 있었음
- 당시 그의 공식적인 사망의 원인은 급성 심부전으로 발표된 바 있음
- 그는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하기 전에 주술사의 주술 행위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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