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국가 비거주자 주식 거래 가능해져...
- 모스크바 증권거래소가 우호국가의 비거주자에게 주식 시장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9월 12일부터 모스크바 증권거래소는 우호국가의 비거주자 고객들에게 주식 시장에서의 거래를 허용한다고
자신의 웹 사이트에 공표함
- 러시아 법인이나 개인의 통제하에 있는 비거주자에게도 주식 시장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제공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한편, 비우호국가와 연관된 사람들의 경우 러시아 연방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전략적 기업 및 기타 기업들의 주식을
제외하고는 유가 증권 거래는 가능하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시장의 전문적인 참가자들 (은행들, 브로커들 및 관리 회사)은 8월 8일부터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 비거주 고객을
등록하기 시작함
- 비거주 고객들에 대한 모스크바 증권거래소 등록은 반드시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 앞서 8월에 모스크바 증권거래소는 우호국가의 비거주자들이 러시아 채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음
- 최종 수혜자가 러시아 법인 또는 개인인 비거주자들에게도 러시아 채권 시장에서의 거래가 허용되었음
- 한편, 7월 26일 'Promsvyazbank'의 수석 분석가인 블라지미르 솔로비요프는 'Izvestia'지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부정적인 소식들이 없는 경우 러시아 주식 시장은 관성에 따라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견고한 성장세는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솔로비요프 숫거 분석가는 견고한 성장세를 보일만한 충분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밝힘
https://iz.ru/1391239/2022-09-06/mosbirzha-predostavit-dostup-k-rynku-aktcii-nerezidentam-iz-druzhestvennykh-stran?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