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경제 수준 복귀, 4-5년 후에나 가능
- VTB 은행 분석가는 러시아 경제가 2024년에 연간 GDP 성장율 추세에 진입하고, 지금부터 4-5년 후에나
2021년 경제 수준으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함
- VTB 은행 총재인 안드레이 코스틴은 동방경제포럼 필드에서 2021년 수준의 GDP까지 도달하는데 4-5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힘
- 코스틴 총재는 은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가 성장하는 것이며, 현재 러시아 경제에 대한 일정한
낙관론이 있다고 밝힘
- 코스틴 총재는 3월에 러시아 GDP가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는 4%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힘
- 코스틴 총재는 2009년 러시아 GDP가 8%나 감소한 것을 예로 들어 현재 러시아 경제가 예상보다 선전하고
있다고 밝힘
- VTB 은행의 자체 보고서에서 내년 러시아 GDP가 1.5% 감소하고 2024년에는 연간 기준으로 경제 성장으로
돌아 설 것으로 전망함
- 이후 스베르방크 총재인 게르만 그레프는 러시아 GDP 성장율을 -4.5%로 전망된다고 밝힘
- 그레프 총재는 동방경제포럼 온라인 브리핑에서 러시아 경제가 예측보다 상당히 낙관적이라고 밝힘
- 6월 중순 그레프 총재는 러시아 경제가 2021년 수준으로 복귀하는데 10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었음
- 8월 중순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2022-2025년 러시아 사회-경제적 발전에 대한 예측 초안을 마련한 바 있음
- 이 초안에서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올해 및 내년의 러시아 경제는 4.2% 및 2.7%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 이 초안에서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2024-2025년 경제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2025년 말까지 경제 위기
이전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https://www.rbc.ru/economics/07/09/2022/6317eaf19a7947ee30fcca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