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철수, 러시아 국민들이 가장 아쉽게 생각
-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하는 외국 브랜드들 중 러시아 국민들이 가장 아쉽게 생각하는 외국 브랜드는 이케아인
것으로 알려짐
- Webbankir가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케아의 철수가 러시아 국민들에게 가장 뼈아픈 손실로 느끼는 것으로
알려짐
- 금융 온라인 플랫폼 Webbankir 설문 조사 자료를 인용하여 TASS지는 외국 브랜드 중 러시아 시장에서의 이케아의
철수가 가장 큰 손실로 러시아 국민들 사이에서 인식되고 있다고 보도함
- 설문 응답자의 44.1%는 러시아 시장에서의 외국 브랜드 철수에 별 관심이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설문 응답자의 55.9%는 러시아 시장에서의 외국 브랜드의 철수에 관심을 보였으며, 설문 응답자의 27.2%는
이케아 출수가 가장 뼈아픈 손실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짐
- 삼성의 철수에 대해서는 23.8%, 아디다스의 철수에 대해서는 17.3%, 애플의 철수에 대해서는 15.8%, 코카콜라의
철수에 대해서는 15.3%의 설문 응답자가 각각 안타까움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짐
- 또한, H&M의 철수에 대해서는 14.9%, 나이키의 철수에 대해서는 14.4%, 맥도날드의 철수에 대해서는 8.9%의 설문
응답자가 각각 안타까움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짐
- 설문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및 예비 부품에 대해서는 응답 소비자들의 36.8%가, 의약품에 대해서는 응답 소비자들의
28.4%가, 가전 및 전자에 대해서는 응답 소비자들의 22.3%가 뼈아픈 손실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외국 브랜드의 러시아 시장에서의 철수는 소비재 (개인위생용품, 생활화학제품, 배터리, 식기 등)와 의류, 신발 등의
카테고리에서 설문 응답자의 21.9%가 손실을 느끼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설문 응답자의 83%는 외국 브랜드의 철수에도 불구하고 물품 부족 현상을 겪고 있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설문 응답자의 6.7%는 외국 브랜드의 철수로 물품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9.6%는 심하게 느끼고 있다고 밝힘
- 설문 응답자의 77%는 러시아 제품을 더 자주 구매하고 있다고 밝힘
- 설문 조사는 러시아 전국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8월 18일에서 9월 1일까지 실시되었음
https://tass.ru/ekonomika/15721691?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