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프롬('Gasprom')', 생산 및 수출 폭락
- 'Gazprom'사의 해외 수출이 38.8%나 폭락한 것으로 드러남
- 비공식 자료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Gazprom'사는 3,008억 입방미터의 가스를 생산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5.9%나 줄어든 생산량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국내 시장에서 가스 전송 시스템을 통한 'Gazprom'의 가스 수요량도 3.3%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 'Gazprom'사의 해외 가스 수출량은 848억 입방미터까지 폭락함
- 한편, 'Power of Siberia'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한 중국으로의 가스 수출량은 증가한 것으로 들어남
- 'Gazprom'사는 9월 10일 일일 수출량 기준으로 새로운 역사적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 밝힘
- 9월 13일 현재 기준으로 유럽의 지하 가스 저장고의 가스 저장량은 584억 입방미터인 것으로 알려짐
- 이는 2019/2020년 수준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 추가로 140억 입방미터의 가스 수입이 필요한 상황임
- 한편, 9월 13일 현재 기준으로 우크라이나의 지하 가스 저장고의 가스 저장량은 136억 입방미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겨울 시즌에 필요한 양인 190억 입방미터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남
- 'Gazprom'사는 유럽 측에 현재의 가스 지하 가스 저장고의 저장량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섬
- 'Gazprom'사 이사회 부회장인 올렉 악슈틴은 앞서 중국이 국내 수요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ower
of Siberia'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한 가스 수입량을 늘리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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