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의 59세 외과의사 징집돼...
- 우랄 지역에서 59세의 외과의사가 부분 동원령에 따라 징집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의사는 전투에는 한번도 참여해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짐
- 우랄의 아스베스트 지역에서 59세의 외과의사에게 징집 통지서가 전달됨
- 해당 외과의사의 딸에 따르면, 59세의 외과의사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나, 이 사실이 의료 위원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외과의사는 빅토르 스테판보비치이며, 36년의 경력을 가진 외과의사인 것으로 알려짐
- 의대 사관학교를 마친 후 30년 전에 해당 외과의사는 중사 계급을 달았던 것으로 알려짐
- 현재 해당 외과의사는 요로결석, 난시, 정맥류, 고혈압 등의 만성질병을 앓고 있으며, 과거에는 피부암에도
걸렸던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외과의사는 9월 24일 직장에서 징집 통지서를 수령했던 것으로 알려짐
- 징집 통지서를 수령한 당일 날 해당 외과의사는 해고된 것으로 드러남
- 해당 외과의사는 징집 통지서를 수령하던 당시 다음날 아침에 군사 위원회에 개인 물품들을 소지한 채
출석하라는 말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짐
- 동원 핫라인에서는 해당 외과의사는 징집 대상이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외과의사의 딸인 폴리나는 동원 핫라인과 통화한 내용들은 모두 저장한 상태라고 밝힘
- 한편, 폴리나에 따르면, 해당 외과의사는 금일 옐란의 있는 부대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짐
- 폴리나는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 공황, 분노, 두려움, 절망을 느낀다고 밝힘
- 폴리나는 2주 안에 그녀의 아버지가 더 먼 지역으로 보내 질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힘
- 폴리나는 그녀의 아버지가 반드시 집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밝힘
- 폴리나는 검찰, 주지사 및 대통령에게 호소문을 보내고 주 군사 위원회에는 수없이 많이 전화를 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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