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청년, 징병소에서 총격 가해...
- 우스트-일림스크의 징병소에서 한 남성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짐
- 이르쿠츠크 주 주지사인 코브제프가 우스트-일림스크의 징병소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고 밝힘
- 코브제프 주지사는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우스트-일림스크 주민이 징병소에서 총격을 가했으며, 이 총격의 결과로
해당 징병소의 군 위원회 위원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힘
- 코브제프 주지사는 텔레그램 채널에 '오늘 주에서 비상 사태가 발생했으며, 우스트-일림스크에서 한 청년이 징병소에서
총격을 가하여 군사 위원인 알렉산더 엘리세예프가 중상을 입어 중환자실에 입원하였으나 위독한 상태'라고 씀
- 의사들이 중상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르쿠츠크 주 경찰의 정보원의 말을 인용하여 RIA Novosti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징병소에서의 총격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12:20분 (모스크바 시간 기준 7:20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코브제프 주지사의 말에 따르면, 직사거리에서 엘리세예프 위원에게 총격을 가했으며, 엘리세예프 위원은 가슴에 6발의
총격을 맞고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짐
- 의사들은 총격을 받은 그의 상태가 매우 위독한 상태라고 진단함
- 한편, 이르쿠츠크 조사 위원회는 해당 총격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형사 사건을 제기함
- 징병소에서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25세의 청년이며, 산탄총으로 총격을 일으킨 것으로 밝혀짐
- 해당 산탄총에 대해 공식적으로 등록된 서류를 해당 청년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드러남
https://ria.ru/20220926/strelba-1819423010.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