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여중생, 마약 중독으로 사망
- 볼고그라드에서 14세의 여학생이 꾸러미에 있던 마약에 중독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여학생은 꾸러미에 있던 마약을 복용하였으며, 구급 차량이 도착하기 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사건은 볼고그라드 주 크라스노아르메이스크 지역에서 발생했음
- 사건 전날만 해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
- 14세의 해당 여학생은 언니와 동급생들과 함께 마당에서 산책을 하였던 것으로 알려짐
- 18시 경 사우신스카야 거리에 있는 한 집 근처에서 이들이 수상한 작은 꾸러미를 발견하였으며, 그 꾸러미가
마약으로 추정하였으나 마약을 복용하고자 시도한 것으로 알려짐
- 마약을 복용하고도 살아 남은 아이들은 그것이 하얀색의 가루였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짐
- 22시 경 자매들은 집으로 돌아와서 잠자리에 든 것으로 알려짐
- 밤늦게 14세의 여학생이 호흡 곤란을 겪기 시작하여 의식을 상실했으며, 이후 의식이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 이를 보고 해당 여학생의 어머니가 즉시 구급차를 부른 것으로 알려짐
- 현장에 도착한 의사들은 7학년이던 여학생이 이미 사망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함
- 경찰은 14세 여학생의 사망 사건을 치명적인 약물 중독에 의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규정함
https://novostivolgograda.ru/news/incident/30-09-2022/volgogradskaya-shkolnitsa-nasmert-otravilas-narkotikom-iz-zaklad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