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예비군 훈련 센타에서 사망
- 스베르들롭스크 주의 동원 훈련 센터에서 예비군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10월 11일 화요일 엘란스크 훈련 센타 (스베르들롭스크 주)에서 부분 동원령에 따라 징집된 33세의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국가두마 의원인 막심 이바노프가 '코메르산트'지에 밝힌 바에 따르면, 해당 예비군이 심장 통증을 호소하며 의료
기관에 왔으며 이후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짐
- 의료진들이 응급 조치를 취했으며, 4번에 걸쳐 심장 박동을 시도했으나 해당 예비군이 끝내 사망했다고 이바노프
의원이 밝힘
- 이바노프 의원은 해당 예비군에 대한 응급 조치를 시행하는 동안 군 검사와 수사관이 의료 기관을 찾아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힘
- 현재 해당 예비군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필요한 조사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바노프 의원은 해당 예비군에게 개인 파일에 기록되지 않은 신체 이상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점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동원 징병 중 신체 검사를 실행하지 않아 군 징병소에서 이에 대해 알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밝힘
- 이바노프 의원은 해당 예비군이 단순 과로로 이를 감당하지 못한 심장 문제로 사망했을 수도 있다고 밝힘
- 이바노프 의원은 특수 작전 지역으로 보내기 전의 사전 준비 과정은 엄중하다는 사실을 강조함
- 이바노프 의원은 모든 사람들의 건강이나 체력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 해당 예비군의 사망 원인을 단정짓기는 어려운
상태이며, 정확한 사인은 검사가 끝나봐야 알 것이라고 밝힘
- 이바노프 의원에 따르면, 부분 동원령이 내려진 이후 스베르들롭스크 주의 엘란스크 훈련 센타에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사망 예비군의 경우는 각각 심장 마비 사망 1건, 알코올 중독 간질 사망 1건 및 자살 1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앞서 스베르들롭스크 주 옴부즈만인 타찌아나 메르츨랴코바는 엘라스크 훈련 센터에서 발생한 2건의 예비군 사망
사건에 대해 러시아연방 군 조사위원와 군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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