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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14 10:26
우크라이나 음악 청취 모스크바 주민 체포돼...
 글쓴이 : 인터스카
조회 :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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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음악 청취 모스크바 주민 체포돼...


 - 우크라이나 음악을 들었다는 이유로 모스크바 주민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주민은 경찰에 대한 불복종과 러시아 군대의 명예를 떨어뜨린 조항에 의거하여 유죄 판결을 받아 15일 동안
   구류에 처해진 것으로 알려짐

 - 모스크바 시 트베르스카야 지역 법원은 해당 주민에 대해 15일의 구류 및 5만 루블의 벌금형을 판결함

 - 우소프의 아내가 러시아 인권단체 OVD-Info에 밝힌 바와 같이 우소프는 10월 12일 교통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짐

 - 우소프가 체포된 이유는 그가 차 안에서 우크라이나 음악을 청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 지방 법원에서 RBC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우소프가 체포된 이유가 차 안에서 단지 우크라이나 음악을 청취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됨

 - 법원 판결문에는 우소프가 러시아연방 군대의 명예를 떨어뜨릴 목적으로 공공 활동을 했다고 표기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연방 대통령이 참석한 2022냔 러시아 에너지 주간 행사가 열린 행사장과 가까운 공공 장소에서 우소프는 시각적 
   선전물인 깃발 <...>을 자동차 패널에 부착하고 사이드 윈도우를 내린 상태에서 애국가 <..>를 켜서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우소프는 다른 음식을 들었으며, 그의 자동차 대시 보드에는 어린이 공이 있었고 그는 차에서 애국가를 들은
   적이 없다고 항변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연방 정부 산하 금융 대학 전임 강사겸 변호사인 이고르 시묘놉스키가 RBC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음악을 듣는 것 자체는 죄가 되지 않는다고 밝힘

 - 시묘놉스키 변호사는 우소프가 교통 경찰에게 도발적인 행동을 했거나 슬로건을 외쳤거나 자신의 차에 부적절한 스티커를
   부착했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그런 경우에는 유죄가 나올 수도 있다고 밝힘

 - 또한 시묘놉스키 변호사는 우소프가 들은 노래에 러시아 군대의 명예를 훼손하는 가사가 들어 있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이 경우에도 유죄가 가능하다고 밝힘

 - 시묘놉스키 변호사는 교통 경찰의 녹화된 카메라 영상과 목격자의 데이터 등이 있어야 완전한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이
   경우에 벌금 및 구류 처분이 정당하고 합법적인지 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다고 밝힘


https://www.rbc.ru/society/13/10/2022/6347d3d99a7947ce1dd8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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