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매년 25만명 심장마비로 사망
- 미하일 무라쉬코 러시아연방 보건부 장관은 매년 25만명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있다고 밝힘
- 무라쉬코 장관은 곁에 있는 사람들이 심장 활동이 정상적으로 복원되어 작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힘
- 무라쉬코 장관은 이런 조치들을 통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망자의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무라쉬코 장관은 '아이들이 생명을 구한다'는 교육용 플래시몹 참가자들과 가진 면담에서 러시아에서 매년 최대
25만명이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한다고 밝힘
- 무라쉬코 장관은 러시아 정부가 의료 서비스의 질, 진단 및 치료 장비의 현대화, 현대 의료기술의 도입, 전문 의료
인력의 훈련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 다만 무라쉬코 장관은 정부의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의료 종사자가 항상 심장병 환자의 옆에 있을 수는 없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함
- 무라쉬코 장관은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은 분, 초를 다투는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함
- 무라쉬코 장관은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이 지켜보며 손을 쓰지 못하는 가운데 심장마비 사망이 발생하기 때문에
심장 활동을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한 간단한 조치를 긴급하게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생존을 보장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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