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34 전폭기 훈련 비행 중 민간 아파트에 추락
- 'Izvestia'지 정보통이 전한 바에 따르면, 크라스나다르스크 주 에이스크에 있는 민간 아파트에 Su-34 전폭기가 추락하여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짐
- 정보통에 따르면, 부상자들의 상태는 경상에서부터 중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짐
- 부상자 중 3명은 주 및 지역 의료 기관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짐
- Su-34 전폭기가 추락한 사고 현장에 크라스나다르스크 주 주지사인 베냐민 콘드라쩨프가 방문했으며, 기자들에게
사고 현장에는 이미 긴급 구조대가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힘
- 월요일 저녁 에이스크에서 Su-37 전폭기가 코무니스치치스카야 거리에 있는 민간 아파트에 추락했으며, 추락 당시의
모습이 비디오 영상에 찍힌 것으로 알려짐
- Su-34 전폭기는 추락 직후 연료가 점화되어 화재가 순식간에 1층부터 9층까지의 입구를 휩싼 것으로 드러남
- 목격자 중 한 명에 따르면, Su-34 전폭기 추락 후 폭발음이 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목격자는 그 폭발음이 10-15분간 지속되었다고 밝힘
- 비상사태부에 따르면, Su-34 전폭기는 추락 후 민간 건물에 발생한 화재 면적은 2천 스퀘어 미터에 이른 것으로 알려짐
https://iz.ru/1411652/2022-10-17/istochnik-soobshchil-ob-odnom-pogibshem-pri-padenii-su-34-na-dom-v-eiske?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