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유행하고 있는 새로운 범죄
- 러시아연방 내무부는 새로운 형태의 범죄가 모스크바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 러시아연방 내무부 범죄수사부 모스크바 지역본부 범죄수사부 6차장인 뱌체슬라프 오트라드노프가 10월 16일 수요일
'Vechernaya Moskva' 편집실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모스크바에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힘
- 오트라드노프 차장에 따르면, 새로운 유형의 범죄에는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한 SMS 메시지 송부나 허위 정보를 보내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피해자들에게 추첨이나 복권으로 당첨되었다고 메시지나 허위 정보가 보내지고 있으며, 상금을 받기 위해 은행 카드
정보를 입력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또한 오트라드노프 차장은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해 인기있는 대기업 명의로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송부하고 고임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사기꾼들도 출현했다고 밝힘
- 해당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사기꾼은 일자리 지원자에게 일정 금액을 송금하도록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해당 금액을 수령한 후에 사기꾼 범죄자는 종적을 감추는 것으로 알려짐
- 또한 사기꾼은 종종 배송이 가능한 인터넷을 통해 전자 제품 구매를 제안하고 선불을 요구한 다음 선불을 받은 후에는
통신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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