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총격범 - PMC 'Wagner (바그너)' 그룹 용병

 - 로스토프 근교에서 체포된 탈영병이 PMC '바그너' 그룹의 용병인 것으로 밝혀짐

 - 로스토프 주에서 총격 사건을 일으킨 탈영병의 신원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짐

 - Baza 텔레그램 채널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해당 총격범은 우핌스크 교도소 (№4)에서 모집된 PMC '바그너' 

   그룹의 용병으로 밝혀진 것으로 알려짐

 - 총격범인 니콜린은 11월 24일 무기 (탄약이 장착된 칼라쉬니코프 경기관총)를 소지한 채 전선에서 탈영한 것으로 

   드러남

 - 니콜린은 로스토프 주의 노보샤흐틴스크 공장 인근에서 순찰중이던 경찰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짐

 - 니콜린은 즉시 기관총으로 경찰에게 발포하였으며, 이 발포로 인해 한 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총격 사건 이후 니콜린에 대한 수배가 하루 동안 이루어짐

 - 니콜린에 의한 총격 사건이 벌어진 후 경찰 내에서는 우크라이나 파괴 정찰 그룹이 로스토프 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들이 있었음

 - 니콜린은 버려진 양돈장에서 발견되어 체포되었으며, 체포 과정에서 상당히 저항한 것으로 알려짐

https://www.mk.ru/politics/2022/12/07/baza-zaderzhannym-pod-rostovom-dezertirom-okazalsya-boec-chvk-vagner.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