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말까지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철수 계획 없다...

 - 크레믈린 당국은 금년말까지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을 철수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짐

 - 드리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은 금년말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을 철수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은 12월 13일 화요일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공표함

 - 페스코프 대변인은 평화 달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지역들이 러시아 연방에 편입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함

 -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측이 현재까지 이루어진 일에 대한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으며, 새로운 현실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에 새로운 지역들이 편입되었고 이들 편입은 해당 지역에서 치러진 국민투표의 결과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측이 이러한 새로운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는 합의를 향한 그 어떤 진전도 이루어

   질 수 없다는 점일 인식해야 한다고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은 크레믈린 당국에 있어서 돈바스 지역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의 회복이 절대적인 우선 순위라고

   강조하여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은 일상 회복을 위한 대규모 자금이 이 지역으로 보내지고 있다고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은 돈바스 지역의 일상 회복을 담당하고 있는 모든 부처들이 자금에 대한 통제를 엄격하게 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페스코프 대변인은 기자들과의 회담에서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제안한 '평화를 위한 3 단계'에

   대해 언급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제안은 실제적으로 '적대 행위 지속을 위한 3 단계'라고 밝힘

 - 앞서 하루 전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평화는 내년에 키예프에 대한 새로운 군사 패키지 지원, 재정 지원, 에너지 

   및 사회적 지원과 그가 이전에 제안한 10가지 항목으로 되어 있는 '평화 공식'의 구현을 통해서 실현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https://iz.ru/1439979/2022-12-13/v-kremle-iskliuchili-vyvod-voisk-vs-rf-s-ukrainy-do-kontca-goda?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