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카페에서 폭탄 폭발
- 금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에 있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카페에서 종군기자인 블라들렌 타타르스키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 카페로 소녀가 폭탄을 조각상에 숨겨 가지고 들어 온 것으로 알려짐
- 폭탄 폭발로 타타르스키 종군기자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당시 현장이 찍힌 비디오 영상에 종군 기자의 마지막 삶의 순간이 찍힌 것으로 알려짐
- 종군 기자인 타타르스키가 소녀 팬으로부터 조각상 선물을 받아서 살펴 보는 장면이 비디오 영상에 담겨 있었음
- 몇 분 후 카페에서 폭탄이 폭발했으며 종군 기자인 타타르스키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짐
- 카페의 폭탄 폭발로 사망한 종군 기자를 제외하고 2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남
- 폭발 현장을 목격한 여성 목격자에 따르면, 폭탄이 폭발한 카페에서 100명 남짓의 손님들이 있었으며, 한 테이블에
나스짜라는 여자 손님이 혼자 앉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여성 목격자는 나스짜라는 여자가 자신은 예술가이며 우크라이나 특수 군사작전의 영웅을 조각하려고 하였으나 쉽지
않았으며, 따라서 종군 기자의 흉상을 만들었다고 종군 기자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밝힘
- 여성 목격자는 더 나아가 나스짜라는 여자가 종군 기자에게 옷 보관소에 종군 기자의 흉상이 있다고 말하는 것도
들었다고 밝힘
- 나스짜는 종군 기자에게 옷 보관소로 가서 금박이 입힌 큰 상자를 찾으면 그곳에서 그에게 줄 것이라고 말함
- 나스짜의 이런 말에 종군 기자는 나스짜라는 예술가가 자신을 뚱뚱하게 조각하지 않았기를 바란다는 농담까지 한
것으로 드러남
- 종군 기자는 나스짜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고 흉상이 든 박스를 가져다가 자신의 옆에 둔 것으로 드러남
- 나스짜는 자기 자리로 돌아가 앉았으며, 3-4분이 지난 후 폭발이 발생했으며, 폭발로 인한 화염 속에 카페에 있던
손님들이 달려나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여성 목격자는 나스짜는 폭탄 폭발 당시 폭발 현장을 미리 떠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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