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그룹 수장, 우크라이나 반격 언급
-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가 반격을 위해 준비한 군인들의 숫자가 20만에 달한다고 밝힘
- 'Cyber Front Z' 회의에서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키예프 당국이 반격 작전을 위해 20만 명의
군인들을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내용을 밝히는 동영상이 텔레그램 채널에 게시된 것으로 알려짐
- 프리고진 수장은 일부 소식통이 밝힌 내용을 기초로 우크라이나가 반격 작전을 위해 20만에서 40만명의 군인을
준비했으며, 이는 결코 과소 평가할 수 없는 숫자라고 밝힘
- 앞서 4월 New York Times는 웹에 유출된 우크라이나에 관한 미국 비밀 문서를 인용하면서 키예프 당국이 반격
작전을 위해 정예 부대를 아르테모스크 근처로 재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도한 바 있음
- 이것이 국가의 전략적 비용을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기도 했음
- 이번 주 초 로이터 통신은 키예프 당국이 공격 근위대라 불리는 8개의 돌격 여단을 준비했다고 보도한 바 있음
- 알렉세이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Wyborcza 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라스푸치차가 끝나면 반격 작전이
시행될 것이라고 밝힘
- 키예프 당국과 서방 군사 전문가 및 정치인들은 크림 반도로 향하는 육지 회랑을 차단하기 위해 아조프 해 연안에
도달하기 위해 자포리자 지역을 공격 방향의 하나로 반복적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러시아의 다른 새로운 연방 주체들과 마찬가지로 이 지역 방향으로의 우크라이나 군대의 반격 작전이 있을
것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https://ria.ru/20230409/voyska-1864102882.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