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주 노동자 범죄 건수 급증
- 러시아 대도시에서 해외 이주 노동자들이 저지른 범죄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연방 조사위원회 위원장인 알렉산더 바스트리킨이 5월 11일 목요일 2022년에 러시아의 해외 이주 노동자의
수가 증가했다고 밝힘
- 바스트리킨 위원장은 해외 이주 노동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러시아 대도시에서 이들이 저지른 범죄 건수도 증가
했다고 밝힘
- 바스트리킨 위원장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법률 포럼의 세션에서 러시아 내 해외 이주 노동자의 수가 2021년에
1,200만 명에서 2022년에는 1,450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힘
- 바스트리킨에 따르면, 2022년 이들 해외 이주 노동자들이 저지른 중대 범죄 건수는 11,000 건에서 15,000 건으로
37%나 급증한 것으로 알려짐
- 바스트리킨 위원장은 해외 이주 노동자들이 저지른 중범죄 중에서 컴퓨터 기술을 이용한 중범죄의 건수가 특히 급증
했다고 밝힘
- 2022년 컴퓨터를 이용한 중범죄 건수는 2021년에 비해 29%나 급증한 것으로 알려짐
- 해외 이주 노동자의 범죄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러시아연방 내무부는 3월 초에 해외 이주 노동자에 대한 행정 감독
시스템 도입을 제안한 바 있음
- 러시아연방 내무부가 도입을 제안한 해외 이주 노동자에 대한 행정 감독 시스템에는 이민 분야의 요구사항과 행정
위반 및 범죄의 억제 및 책임에 대한 공개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앞서 러시아연방 내무부 장관은 러시아 해외 이주 노동자들이 저지른 범죄의 대부분은 마약 밀매와 관련이 있다고
밝힌 바 있었음
https://profile.ru/news/society/bastrykin-ukazal-na-rost-chisla-prestuplenij-sovershennyh-migrantami-v-krupnyh-gorodah-rf-1321712/?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