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력 14만명 부족

 -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에서 14만 명의 IT 인력이 부족한 상태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연방 노동부 장관인 안톤 코짜코프는 수요일에 러시아 경제에 약 10만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4만

   명의 데이터베이스 및 네트워크 전문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힘

 - 코짜코프 장관은 고등 교육기관 입학 목표 인원을 배정할 때 IT 인원 인력 부족 문제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힘

 - 코짜코프 장관에 따르면, 정보 보안 분야의 전문가를 효과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5가지 전문 표준이 조정된었다고

   밝힘

 - 코짜코프 장관은 이런 조정을 통해 IT 전문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현대적 요구 사항을 충족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코짜코프 장관은 러시아 국내 숙련 노동자 부족이 전체 인력 부족의 70%나 차지하고 있다고 밝힘

 - 러시아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러시아에는 74만 ~ 100만 명의 IT 전문가가 부족한 상태인 가운데에서 대기업들이

   IT 전문가를 대거 해고하고 프로그래머의 채용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2024년 말 VK, MTS, Sber의 IT 부서에서 IT 전문가들에 대한 해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IT 전문가들에 대한 해고가 이루어진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의 손실과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던

   것으로 드러남

 - 스베르뱅크는 자회사인 쿠퍼, 메가마켓, 스베르로지스틱스, 사모캇에서 직원을 감축하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현재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 스베르방크의 자회사인 쿠퍼는 이미 IT 전문가의 20% (전체 인원 1,000명 중 약 200명)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짐

 - Lanit, MTS, VimpelCom (Beeline)은 작년에 프로그래머에 대한 채용 인원 수를 15-18% 줄인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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