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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2-04 10:58
피임약 가격 급등
 글쓴이 : 인터스카
조회 :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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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가격 급등

 - 러시아에서 피임약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2024년 러시아에서 경구 피임약 (피임약)의 가격이 공식 물가상승률보다 더 빠르게 인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연말에는 피약품의 가격이 14.6% 인상돼 1,539루블에 도달한 것으로 드러남

 - 분석 회사 DSM 그룹의 데이터 자료를 인용하여 'Vedomosti'지가 이같이 보도함

 - RNC Phrma도 작년에 정제 피임약 가격이 10.6% 인상되어 1,357루블에서 1,501루블이 된 것으로 드러남

 - DSM 그룹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피임약 가격이 이렇게 급등한 이유로 제품 판매량의 감소를 꼽은 것으로 알려짐

 - DSM 그룹은 피임약 판매량이 2021년 이후 감소하여 2,090만 개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짐

 - 2024년 피임약 판매량은 2023년보다 1.4% 감소하였으나 금액 기준으로는 13% 매출 성장에 힘입어 321억 루블에
   달한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 피임약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은 여전히 독일 제약회사인 바이엘 (시장 점유율 55%)과 헝가리 제약회사 
   게데온 리히터 (시장 점유율 34.7%)인 것으로 알려짐

 - 'Vedomosti'지가 약국 판매점의 말을 인용하여 피임약 소매 가격이 평균 9% 인상되었다고 보도함

 - '유테카' 약품 마켓플레이스 대표의 말에 따르면, 피임약 가격의 급등은 약품 원자재, 생산 및 물류 비용의 증가에
   기인하고 있으며, 러시아 경제 인플레이션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2023년에 러시아에서 지난 5년간 비상 피임약과 약물적 임신중절에 사용되는 의약품이 역대 최대 규모로
   판매되었던 것으로 드러남

 - 2024년 11월에 실시한 VTsIOM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러시아인 (55%)이 현재의 국가 상황이 자녀를 낳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 고등경제대학교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많은 러시아 국민들이 푸틴 대통령이 시작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복잡한 국내 정치적 상황, 경제적 어려움, 사회의 정서적 긴장 강화로 인해 아이를 출산하는 것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러시아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수는 112만4천 명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연방 보건부 제1차관인 빅토르 피센코는 러시아의 절대 출생아 수가 2000년 대 초반의 수치에 근접했다고 밝힌 바
   있음

https://www.moscowtimes.ru/2025/02/03/v-rossii-rezko-podorozhali-protivozachatochnie-tabletki-a15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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