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러시아와 공격용 드론 생산
- 북한이 러시아와 함께 공격용 드론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남
- 일본 NHK지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가 북한에 다양한 종류의 전투용 무인기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을 했으며,
북한은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받아 올해 전투용 무인기의 양산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일본 NHK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전투용 무인기 개발을 위한 러시아의 기술 지원은 북한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을 돕기 위해 군대를 파병하는 대가인 것으로 알려짐
- 동시에 NHK지 소식통은 러시아가 미국 및 중국의 반응을 두려워하여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돕고 싶어하지 않는
다고 밝힘
-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지난 11월 가미카제 무인기 시험장을 찾아 무인기 시험을
직접 시찰하고 해당 무기의 대량 양산을 명령한 후 무인기 생산이 확대된 것으로 알려짐
- 미국 전쟁연구소 (ISW)는 평양 당국이 우크라이나 전쟁터를 자신들의 군사적 잠재력을 시험하는 시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힘
- 우크라이나 전쟁터에서 북한이 자신들의 군사적 잠재력 시험은 이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K-23, K-23A, K-24 단거리 탄도 미사일의 정확도를 개량해서 러시아군에 이전을
마쳤으며, 러시아군은 이 탄도 미사일을 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개량된 북한의 해당 단거리 탄도 미사일은 당초 목표물과의 오차가 1~3km에서 이제는 50~100n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짐
https://www.moscowtimes.ru/2025/02/09/severnaya-koreya-nachnet-proizvodit-boevie-bespilotniki-vmeste-srossiei-a154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