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부패 인식 지수 기준 154위 차지
- 러시아가 부패 인식 지수를 기준으로 한 순위에서 154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남
- 해당 순위는 유래없는 역사상 최악의 순위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가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 인식 지수 기준으로 154위로 떨어졌으며, 이는 1995년 이래 최악의 순위인
것으로 알려짐
- 2024년 부패 인식 지수 (CPI)에서 러시아는 100점 만점에 22점을 받아 180개국 중에서 154위를 차지함
- 러시아는 부패 인식 지수 기준으로 레바논, 온두라스, 아제르바이잔과 같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남
- Transparency International Russia가 지적한 바와 같이, 154위의 순위는 1995년 이래로 평가가 진행된 역사상
최악의 결과인 것으로 밝혀짐
- 1년 전 러시아는 부패 인식 지수에서 26점을 획득하여 14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해당 순위는 기니, 키르기스스탄,
우간다와 동일한 순위인 것으로 알려짐
- 2024년 기니는 부패 인식 지수에서 28점을 획득하며 러시아를 앞선 것으로 드러남
- Transparency International Russia는 러시아가 전통적으로 부패 수준이 높은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갈수록
부패 상황이 악화되어 가고 있다고 밝힘
- Transparency International Russia는 부패가 경제나 국가 정책 뿐만 아니라 국가 환경에도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고 밝힘
- 한편, 투명성 부문의 세계 평균 CPI 점수는 43점인 것으로 알려짐
- 전세계 국가 중 3분의 2위 국가들이 50점 미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남
- 덴마크는 7년 연속으로 9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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