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민 대다수 미래 준비 (x)
- 러시아 국민의 3분의 `1만이 장래 닥칠 어려운 날에 대비해 저축을 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 국민의 3분의 2는 장래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짐
- 러시아 중앙은행이 높은 이자율로 인해 저축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있지만,
실상은 단지 러시아 국민들의 3분의 1만이 저축할 여유가 있어 저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InFOM의 월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장래 어려운 날에 대비해 저축을 통한 안전 수단을 가진 러시아 국민들의
비율이 1월의 40%에서 2월에는 33%로 급감한 것으로 밝혀짐
- 저축할 여부가 없어 저축을 하지 못하는 러시아 국민들의 비율이 최근 들어 더욱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저축할 여유가 없는 러시아 국민들의 비율은 1워에 56%에서 2월에는 5%가 증가한 64%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남
- 저축할 여유가 있는 러시아 국민들의 비율이 최소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저축할 여유가 없는 러시아 국민들의
비율은 2022년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축 자체는 기록적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 지난해 가계 저축은 소득 증가와 예금 이자율 상승에 힘입어 26%, 11조9,000억 루블이 늘어난 57.5조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연방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러시아 국민들의 실질 가처분 소득과 임금 (1월~11월)이 7.3% 증가했으나,
연금은 0.8%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 레바다 여론조사 센터가 8월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 국민의 35%는 가족이 월 소득과 거의 같거나 그보다
약간 적은 돈을 지출하고, 러시아 국민의 29%는 2~3개월 동안 가족의 소득과 동일한 돈을 지출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https://www.moscowtimes.ru/2025/02/19/lish-tret-rossiyan-priznalis-v-nalichii-sberezhenii-na-chernii-den-a155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