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결 자금 우크라이나 복구 제공 의사
-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를 위해 동결된 자금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의사가 있다는 점을 밝힌
것으로 알려짐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동결된 자금의 일부가 러시아군이 장악한 영토에 전달된다는 조건을 러시아 정부가
단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해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힌 동결 자금의 규모는 대략 3,000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당국이 평화 협상의 조건으로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해 동결된 자금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짐
- 평화 협상에 대한 보장이 있는 경우 모스크바 당국이 해당 동결 자금의 3분의 2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짐
-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모스크바 당국이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를 위해 동결된 자금을 사용하는데 동의
할 수는 있으나 정확한 금액 규모에 대해 논의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여러 소식통들은 향후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한 복구 계약을 어떤 회사가 얻어 낼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다고 밝힘
- 크레믈린 당국과 가까운 또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는 점진적인 제재 해제의 일환으로 동결된 자산의
해제를 요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시아 대표단과 미국 대표단 사이에 동결된 자금을 사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 없었다고 보도함
https://tass.ru/ekonomika/23215243?ysclid=m7fxz5qho3225625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