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블화 폭락은 수치스러운 상황
- 경제학자가 루블화가 붕괴되는 상황을 수치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힘
- 바실리 콜타쇼프 경제학자는 올해 루블화에 대한 평가 절하 (폭락)는 2번 일어났으며,
2차 평가 절하는 루블화가 폭락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했다고 밝힘
- 콜타쇼프 경제학자에 따르면, 1차 루블화 평가 절하는 2020년 봄에 발생했으며,
국제 유가 및 기타 원자재 가격 하락에 기인했던 것으로 알려짐
- 콜타쇼프는 국제 유가 및 기타 원자재 가격 하락에 기인한 1차 루블화 평가 절하는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함
- 2차 루블화 평가 절하는 전례없는 달러 방출에 따른 달러화 약세에 기인하여 발생한 것으로
드러남
- 이 당시 유가는 다소 상승한 상태였으므로 루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마땅한 상황에서
루블화 평가 절하가 발생한 것은 수치스러운 상황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콜타쇼프가 밝힘
- 콜타쇼프는 유가가 상승하고 경제 상황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국제 관광이 긍정적
자극을 받고 있어서 긍정적인 순간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루블화가 폭락을 보였다고 밝힘
- 콜타쇼프는 이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힘
- 일전에 제니스 만투로프 산업통산부 장관은 루블화 하락은 수입 의존도를 줄일 수 있어 러시아 기업들에게
유리한 조건이라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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