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 러시아 극동 역사적 중국 땅 빼앗도록 중국에 제안
- 대만 총통이 러시아로부터 '역사적'으로 중국 땅이었으나 러시아가 강제적으로 차지한 극동의 땅을 빼앗아
오도록 중국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중국이 영토 보전을 회복하려면 대만을 합병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오히려
러시아로부터 극동의 역사적 땅을 되돌려 줄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 아이훈 조약이 체결됨에 따라 러시아가 점령한 땅을 왜 반환받지 않고 있는가?라는 것이 라이칭더 총통의
의견인 것으로 알려짐
- 라이칭더 총통이 대만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가장 취약한 처지에 처해 있는 현재가 중국이 전통적
극동의 땅을 되찾을 수 있는 좋은 시점이라고 밝힘
- 라이칭더 총통은 중국이 전통적 극동의 땅을 되찾을 수 있는 호기를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관심을
쏟지 않고 대만을 병합하겠다고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밝힘
- 라이칭더 총통은 베이징 당국이 영토의 완전성을 추구하지 않고 국제 무대와 서태평양에서 헤게모니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힘
- 라이칭더 총리는 중국이 대만에 압력을 가해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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