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라주 매일 2천건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발병
- 사마라주에서 매일 2천 건의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이에 따라 해당 주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사마라 주에서 매일 2천명 이상이 새로운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및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아르멘 베냔 러시아 연방 복지부 장관 대행은 지역 보건 관리 센타에서 가진 생방송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힘
- 8월 중순부터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사례 건수가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베냔 장관 대행은 '오늘 하루에만 2천명 이상이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400명 정도가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힘
-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백식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베냔 장관 대행은 사마라 주에서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및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폭증한 이유로 휴가가
끝나가고 다른 지역에 머물던 사람들이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꼽음
- 사마라 주 의사들도 외부에서 여러 사람들과 접촉함에 따라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및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Rospotrbnadzor (러시아 연방 소비자관리감독보호청)은 '오미크론'의 하위 유형인 FliRT가 사마라 주에서
유행중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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