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프롬사, 직원들에게 터키어 배우도록 강요
- 가스프롬사가 직원들에게 터키어를 배우고 가족들과 함께 이스탄불로 이주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의 노드르스트림 (Nord Stream)과 터키스트림 (Trukstream) 가스 파이프라인을 관리하는 가스프롬사
직원들의 대부분이 작년에 유럽 연합을 떠난 것으로 알려짐
- The Moscow Times가 가스프롬사 여러 직원들을 말을 인용하여 이같이 보도함
- 가스프롬사 직원 2명이 자사 가스 허브를 건설할 예정인 터키로 이주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드러남
- 작년 가스프롬사 직원들이 회사가 개설한 언어 강좌 그룹에 등록하여 속성으로 터키어를 배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작년 연말에 가스프롬사 일부 직원들이 이스탄불에 거주하기 위한 아파트를 찾기 시작했으며, 동반 가족들과
이사짐을 이스탄불로 보낸 것으로 드러남
- 해당 직원들이 유럽 국가에서 떠나 터키 이스탄불로 이주하는 것에 동의한 이유로 시장 평균 보다 3분의 1이 높은
급여 조건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 가스프롬사는 독일 및 영국에 소재하고 있던 Securing Energy for Europe GmbH (독일) 및 Gazprom Marketing
& Trading (영국) 회사들을 상실했으며, 이들 회사들의 자산은 국유화된 것으로 밝혀짐
- 또한 가스프롬사는 네뎔란든에 소재하고 있던 2개의 회사인 Gazprom Sakhalin Holdings B.V. 및 Gazprom
Finance B.V.를 청산한 것으로 밝혀짐
-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 전에 존재했던 유럽으로의 가스 수송을 위한 5개의 파이프 라인 경로 중 2025년 초부터
우크라이나를 경유한 가스 수송 경로가 중단되면 가스프롬은 터키스트림 파이프 라인 경로 하나만 남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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