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대 비행기 비행중 고장
- 올해 초 이후 (11일 동안) 비행 중 고장난 러시아 항공기가 벌써 4대나 되는 것으로 밝혀짐
- RIA Novosti지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 두바이로 비행중이던 Utair 항공기가 브누코보 공항에 비상 착륙한
알려짐
- 이는 UTair 항공기가 관련된 사고로 벌써 1주일 만에 두번째 발생한 사고인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사고를 포함하여 2025년 초 이래로 러시아 항공사 항공기가 비행 중 고장난 것은 이미 네번째인 것으로
드러남
- UTair사가 RIA Novosti지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해당 항공사 항공기가 비상 착륙한 이유는 유압 유체 레벨의
변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 Flightradar24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는 바쿠 지역에서 방향을 돌려 모스크바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짐
- Mash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에는 240명의 탑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비상 착륙으로 인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남
- 1월 7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사마르칸트로 비행중이던 UTari사 소속의 보잉 737 항공기가 고장으로 인해
모스크바 브누코보 공항에 비상 착륙한 것으로 알려짐
- 1월 4일에는 러시아 항공기 2대 (우랄 항공사 소속 A321neo와 노르드스타 항공사 소속의 보잉 737)가 비행 중
기술적 문제로 비상 착륙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항공기는 각각 샤름엘세이크에서 에카쩨린부르크로, 볼고르라드에서 에카쩨린부르크로 운항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 압력을 강화한 점이 러시아 항공 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남
- 2024년 말까지 러시아의 항공 사건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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