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러시아와 관계 발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짐

  - 북한의 경제개발을 위한 국가전략으로 일방적인 중국 지향성을 거부하고 러시아와 경제적 유대 관계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 이와 같은 사실을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을 인용하여 타스 통신이 4월 21일 보도함

  - 평양은 새로운 국가 전략으로 북한의 기술적 근대화와 대외 무역의 다양화를 강조하고 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함

  - 이와 같은 평양의 새로운 국가 전략은 일방적인 중국 지향성을 거부하고 러시아와 지역의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성 발전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짐

  - 평양이 이와 같은 결정을 한 요인 중 하나로 지속적인 국제 제재를 꼽고 있음 

  - 북한은 현재 이런 국제 제재로 유래없는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지난 4월 1일 북한 정부는 인민들에게 해외 원조를 기대하지 말 것을 촉구함

  - 아울러 북한 정부는 당일 인민들에게 자력으로 경제 개발을 이루도록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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