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르뱅크와 Mail.ru 그룹이 합작 회사 설립한다
- 스베르뱅크와 Mail.ru 그룹이 음식과 배달을 위한 O2O-서비스 (online-to-offline) 플랫폼을 만들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스베르뱅크와 Mail.ru 그룹이 O2O-서비스 플랫폼을 위한 합작 회사를 설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Mail.ru 그룹은 이 합작 회사에 음식 배달 서비스인 Delivery Club과 택시 "Citimobile" 서비스 부분을 이전할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스베르뱅크는 이 합작 회사에 Foodplex와 금융 지분을 이전할 것으로 알려짐
- 합작 회사 설립을 위한 총 투자 금액은 최대 640억 루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스베르뱅크와 Mail.ru 그룹은 합작 회사에서 동일한 지분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됨
- 두 회사는 양사의 파트너 쉽을 통해 금융과 기술 자원의 결합 뿐만 아니라 O2O-서비스 개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게 될 것으로 보임
- 게르만 그레프 스베르뱅크 총재의 말에 따르면, 스베르뱅크는 보다 역동적인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임
- Mail.ru 그룹은 스베르뱅크와의 합작 회사 설립이 러시아 디지털 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한편, 스베르뱅크는 2017년 스베르뱅크와 "Yandex"사가 "Yandex.Market"이라는 합작 회사를 설립을 추진하였음
- 당시 스베르뱅크는 "Yandex"사와의 사업 파트너쉽에서 양사의 이익 충돌이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음
https://rg.ru/2019/07/25/sberbank-i-mailru-group-sozdadut-sovmestnoe-predpriiatie.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