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룬 이야 강 수위, 임계점 넘어서..
- 툴룬 이야 강의 수위가 임계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짐
- 일부 지역 도시 주민들은 이미 대피를 완료하였으며, 금일 (28일) 툴룬 지역 농촌 주민들의 대피가 있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7월 28일 22:00 시간 기준으로 툴룬 이야 강의 수위는 임계치인 7미터를 넘어서 7.08미터를 기록함
- 단 2시간 만에 강의 수위가 0.13미터나 높아졌다고 해당 지역 시청에서 발표함
- 해당 지역 도시 주민들은 소셜네트워크 망에 홍수 상황 반복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었음
- 동시에 이들 주민들은 수위가 도시 전체를 잠길만큼 높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피력함
- 한편, 6월말 툴룬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이 도시 지역의 30% 이상이 유실된 것으로 알려짐
- 현재 당국은 홍수 피해자를 위한 주택 및 사회 시설 건설 계획만을 세워 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 설상가상으로 현재 새로운 홍수가 슬류쟌스크 지역과 셀레호프 지역에서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
https://irk.today/2019/07/28/uroven-vody-v-reke-ija-v-tulune-prevysil-kriticheskie-otmet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