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민 절반, 차기 대통령으로 푸틴 원해..
- 러시아 국민의 54%가 2024년 이후에도 푸틴이 대통령으로 있는 것을 보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남
- 2017년 8월 응답자의 67%가 당시 푸틴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직 수행을 지지한다고 밝혔음
(당시 67% 응답율은 최고치였음)
- 2013년 10월에는 40% 미만의 응답자만이 푸틴이 대통령직 수행을 지지한다고 밝혔음
- 한편, 38%의 응답자는 푸틴 대통령이 이번 임기를 끝낸 후에 크레믈린 권좌에 남아 있지 않기를 원한다고 밝힘
- 2013년 10월에는 45%의 응답자가 푸틴 대통령이 권좌에서 물러나기를 원한다고 밝혔었음
- 찬반 의견을 표명하지 않는 응답자의 비율은 기록적으로 최대 8%까지 낮아져 14%를 기록함
- 2001년 7월 이후 대안이 없기 때문에 푸틴을 신뢰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43%까지 높아짐
- 대안이 없기 때문에 푸틴을 신뢰한다는 비율은 2016년 29%으로 최저치를 기록함
- 국가 대사를 처리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푸틴을 신뢰한다는 비율은 2016년 39%에서 현재 24%로 낮아짐
- 대통령 선거에서 푸틴을 지지하는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자는 40%인 것으로 알려짐
- 2018 년 연금 개혁으로 인해 지지율이 일시 하락한 이후 푸틴에 대한 투표자들의 지지율은 변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많은 러시아 국민들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경제를 어려운 현 상황에서 이끌어낼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음
- 사회학자들은 상대적으로 교육수준이 높고 소득이 높은 25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이들이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https://www.interfax.ru/russia/670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