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친스크 지역 무기고에서 대규모 폭발 발생
- 크라스나야르스크 주 아친스크 지역의 무기고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함
- 무기고 대규모 폭발 이후 크라스나야르스크 주 아친스크 지역에는 비상 사태가 선포됨
- 해당 지방 정부는 현재 카멘카 및 인근 마을 주민들의 소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임
- 해당 지방 정부는 희생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였으나 희생자의 숫자는 밝히지 않음
- 사고 현장에는 구조대원, 소방관 및 의료진들이 작업을 진행중에 있음
- 8월 5일 무기고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함
- 경찰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무기고의 대규모 폭발은 아친스크 지역에서 20 km 떨어진 카멘카 마을 인근에서 발생함
- 최근 자료에 따르면, 8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그들 중 4명은 군인인 것으로 알려짐
- 사망자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현재 없는 것으로 알려짐
- 크라스나야르스크 주 주지사인 알렉산드르 우스와 국방부 차관이 사고 현장을 방문함
- 지역 비상사태부과 타스 통신에 전한 바에 따르면, 폭발 충격으로 주거용 건물의 유리창들이 깨어짐
- 한편, 무기고 인근의 소재한 군부대 병사들은 방공호로 피신함
-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해당 지역은 현재 출입이 차단된 상태임
- 2개의 무기고가 현재 불타고 있으며, 해당 무기고에는 125 mm와 152 mm의 포탄이 4만발 저장되어 있었던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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