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으로 5명의 북한 주민 사망
- 5명의 북한 주민이 태풍 "링링"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일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소 5명의 북한 주민이 태풍 "링링"으로 사망함
-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태풍 "링링"으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함
- 중상자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북한 전역에서 460개의 거주용 건물과 15개의 행정관서가 일부 파손 또는
전파된 것으로 알려짐
- 또한 태풍 "링링"으로 4만6,200 헥타르 면적의 농작물이 손실을 입음
-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현재 피해 지역에서 피해 복구를 위한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함
- 태풍 13호로 명명된 태풍 "링링"은 토요일 북한의 여러 지역을 덮침
- 기상청 평가에 따르면, 몇시간 동안 해당 지역에 150 mm 이상의 강수량의 호우가 쏟아짐
- 호우는 초당 20 미터 이상의 돌풍을 동반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태풍 "링링"으로 인해 토요일 평양 국제공항의 모든 항공편이 취소됨
- 하루 동안 국영 이동통신 사업자인 Koryolink (고려링크)는 태풍과 관련한 예방 조치를 위해 가입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송부한 것으로 알려짐
https://tass.ru/proisshestviya/6860301?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tm_referrer=https:%2F%2Fyandex.ru%2F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