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 러시아 인플레이션, 4.2% 이상 기록
- 계란과 설탕 가격이 2018 년 한해 다른 제품의 가격보다 급격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남
- 러시아 국가 연방통계청의 보도에 따르면, 2018 년 러시아 소비자 가격이 4.3% 성장하였음
- 2017년 러시아 소비자 가격은 2.5%였음
- 러시아 중앙은행은 2018 년 인플레이션 수준을 3.9 ~ 4.2%로 전망했으나, 실제적으로는 기대치를 상회함
- 비식료품 및 서비스 가격은 중앙은행의 전망치 내에서 성장했으나 (4.1% 및 3.9%), 제품들은 평균 4.7% 성장하였음
- 설탕과 계랸의 경우 년말 가격이 각각 28.3%, 25.9% 급인상되었음
- 평균 빵 가격은 5.2%, 과일 및 채소의 가격은 4.9% 인상되었음
- 과일 및 채소 중에서 오이의 가격은 37.2%, 토마토의 가격은 22.5%, 양배추의 가격은 20% 인상됨
- 비식료품 중 담배 가격은 10.1%, 가솔린 가격은 9.4%, 건축 자재 가격은 4.9%, 의약품 가격은 4.6% 인상됨
- 제조업체들이 상품의 양을 줄임으로 소비자 가격 상승을 숨기려고 노력하고 있음
- 2019년 초 부가가치세 (VAT) 인상으로 가솔린 및 모바일 기기의 가격이 이미 인상되었으며,
인터넷 공급업체들의 서비스 가격이 또한 인상됨
- 전문가들은 2019년 의류 및 신발 가격이 5 ~ 20% 인상될 것으로 전망함
- 러시아 중앙은행은 2019년 인플레이션 비율을 5 ~ 5.5로 전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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