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시내 주거용 건물 화재로 8명 사망
- 모스크바 시내 주거용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희생자가 8명으로 늘어남
- 모스크바 시내 니키츠키 불바르 거리 12번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사망한 사망자의 수가 8명으로 늘어났다고
모스크바 언론이 모스크바 응급 대책반 정보원의 말을 빌어 보도함
- 화재가 난 건물의 잔해 처리를 하면서 구조원들은 한구의 시체를 더 발견함
- 발견된 시체는 현재 성별 판별이 불가한 어린 아이인 것으로 밝혀짐
- 어린 아이의 시체가 발견됨에 따라 화재로 인한 전체 희생자는 8명으로 늘어남
- 이전에 잔해 처리를 하면서 어린 아이의 시체를 발견하였음
- 미확인 정보에 따르면, 화재로 사망한 어린 아이들의 나이는 대략 5-6세인 것으로 추정됨
- 모스크바 시내 니키츠키 불바르 거리 12번 건물의 화재는 2월 4일 새벽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미확인 정보에 따르면, 화재는 유명 지휘자인 유리 바쉬메트의 딸의 아파트에서 전기 배선 불량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임
- 해당 아파트에는 바쉬메트의 딸인 크세니아, 오페라 가수인 류보피 카자르놉스카야, 예술가인 니카스 사르포노프, 여배우인
인기보르가 다프쿠나이테, 관료들 및 일부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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